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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빙 NEWS
외식·영화·쇼핑을 한번에 CJ푸드빌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‘CJ스퀘어’를 열었다. CJ스퀘어는 타임스퀘어의 쇼핑시설, 영화관 CGV와 함께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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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까칠한 현미가 맛있어집니다” 라이스밀러 ‘맘스밀(Mom’s Mill) 국내최초 렌탈 출시
’맘스밀’은 분도별로 현미를 도정해 신선하고 맛있는 현미밥을 지을 수 있는 가정용 라이스밀러 제품이다. 가정용 라이스밀러 기기가 국내 최초로 렌탈 출시됐다. 헬스가전 렌탈전문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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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판녀·강남 멋쟁이들의 놀이터
디자이너 우영미가 남성만을 위해 만든 편집숍. 빈티지 오디오까지 판다. [사진 우영미 맨 메이드] “옷은 우리의 의식, 불만, 바람이 담긴 제2의 자아다.” 미국 정신과 의사 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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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상 걱정 마세요, 다운 패딩 부츠가 있잖아요
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하고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제품들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. 그중 눈에 띄는 제품이 겨울용 부츠다. 부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레인부츠지만 부츠의 인기는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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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만드는 달콤한 선물
쇼윈도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용 초콜릿이 화려하게 진열돼 있다. 하지만 올해는 ‘나만의 브랜드 초콜릿’을 만들어 선물하면 어떨까. 두 손 걷어붙이면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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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전문점 카페베네 2011년 신형 텀블러 출시
(주)카페베네(대표이사 김선권)는 ‘카페베네 스테인레스 텀블러’ 를 새롭게 선보인다. 고급 스테인레스 재질의 신형 텀블러는 위생적이면서 환경호르몬 염려를 덜어 고객의 안전을 고려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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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빈만찬 메뉴에 담긴 ‘Green의 정치학’
싱 인도 총리(왼쪽)가 24일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촛불을 밝힌 가운데 미국과 인도의 협력을 다짐하는 만찬사를 하고 있다. [워싱턴 로이터=뉴시스]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만모한 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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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진열장 속 의류, 이젠 노트북-커피와 버무려져
2009년 현재 신세계 본점의 디스플레이. 매장 중간을 텅 비워놓는 보이드나 아트리움 공간이 생기면서 차별화된 조형물 설치까지 가능해졌다. [신세계백화점 제공] 관련기사 백화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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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an style] 슬쩍 훔쳐 본다, 긴 팔 셔츠 살짝 접은 그 남자의 팔뚝
무심한 듯 셔츠 소매를 접어 올린 남자는 섹시해 보인다. 옷을 모두 벗은 것보다 보일 듯 말 듯 살짝 가린 옷차림이 더 관능적으로 보이는 것과 비슷하다. 여자들에겐 ‘흰색 셔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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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육사문학관 살림 도맡은 유일한 혈육 옥비씨
이옥비씨가 문학관 안에 있는 아버지의 흉상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“나이 들어 아버님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.”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(1904∼44,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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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라스 좋은 집
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.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.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.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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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·바·람 & 맛·바·람
Bon appetit! * Bon appetit(본 아뻬띠)는 프랑스어로 "맛있게 드세요"라는 뜻 프렌치 바람이 패션을 넘어 요식업계에도 불고 있다. 최근 프렌치 문화를 코드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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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명품 미소’ 원하십니까?
컬러 팔레트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평면 HDTV로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의 얼굴을 보면서 새삼 느끼는 게 있다. 웃으면 드러나는 치아는 조각처럼 가지런하고 눈부시게 하얀데 어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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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맛/트렌드] 아줌마 대환영 맘껏 수다 떠세요
분위기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하고, 음식은 맛있고, 서비스는 좋고, 가격은 착하고, 오래 눌러앉아 수다 떨어도 눈치 안 주는 송년모임 장소 없수? 아줌마들의 소박한(?) 바람이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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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빙음료·MP3 신나게 걷는다
워킹 파트너, 물 물에도 트렌드가 있다. 최근엔 칼슘ㆍ마그네슘ㆍ나트륨ㆍ칼륨이 포함된 미네랄 워터가 유행이다. 웰빙의 영향으로 물 한방울도 몸에 좋은 것을 마시려는 사람들이 많아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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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재현시시각각] 힘들다고 다 망가지는 건 아니다
대구의 13평 영구 임대아파트에서 지내는 김수해(가명.77) 할머니. 일본군 종군위안부(성 노예) 출신이다. 만 열네 살이던 1944년 "외국에서 돈 벌어오지 않겠느냐"는 동네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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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하니…
신혼부부들이 준비해야할 중요한 품목 중 하나가 식기다. '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그 맛과 분위기가 달라지게 마련'이라는 말은 식기 선택 때 한번 쯤 되새길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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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섯 곁들인 사슴 요리에 스페인산 셰리와인
1998년 6월 클린턴 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직후 '클린턴 코스'라는 중국식 특선메뉴에 대한 관광객들의 주문이 폭증한 일이 있었다.중국이 미 대통령에게 대접한 음식이 명품으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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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과일아, 과일아 어떤 게 정말 맛있니?
동네 어귀 과일가게에 아이보리색과 핑크빛의 백도.황도가 가득 쌓여 있다. 보기만 해도 속살의 부드러움이 입 안 가득 넘쳐난다. 간신히 유혹을 벗어나 아파트 단지로 들어섰더니 이번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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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과일아, 과일아 어떤 게 정말 맛있니?
동네 어귀 과일가게에 아이보리색과 핑크빛의 백도.황도가 가득 쌓여 있다. 보기만 해도 속살의 부드러움이 입 안 가득 넘쳐난다. 간신히 유혹을 벗어나 아파트 단지로 들어섰더니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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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수 시장 "5월의 신부 납시오"
▶ LG패션은 혼수 구매 고객을 겨냥해 50~60만원대에서 최고 250만원대의 '세러모니 수트'를 선보였다. 이 회사는 오는 25일까지 100만원 이상 신사·숙녀복을 구매하는 고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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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에 차 마시러 가니 ? 기분 내러 가지 !
음악과 음료수로 상징되는 천편일률적인 카페의 분위기가 톡톡 튀는 신세대의 등장으로 바뀌고 있다. 맥주나 커피를 음미하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 외에 특별한 뭔가가 곁들여진다. 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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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캐주얼' 본인 성격 맞는 옷 제격
'정장에 신경쓰는 것도 지겨운데, 아무렇게나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차림을 위해서도 그렇게 신경을 써야 하는 걸까' 그렇다. 캐주얼한 차림의 편안함이란 격식을 갖춘 정장의 경직된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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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캐주얼' 본인 성격 맞는 옷 제격
'정장에 신경쓰는 것도 지겨운데, 아무렇게나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차림을 위해서도 그렇게 신경을 써야 하는 걸까' 그렇다. 캐주얼한 차림의 편안함이란 격식을 갖춘 정장의 경직된 분